09.07.04

살아있음.
성격 더 나빠졌음.
피곤함. 집에 오면 자느라 바쁨.
내 컴 꼬물남. (2003년 1월에 산 마이 컴... 드디어 운명하심.)
영화관 구경도 못 해봄.
친구들이 보고잡음.
몇가지 변화들이 생겼는데 그게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음.
만화에 다시 눈을 뜸.
원피스 서니호 피규어를 구입했음.
하루에 한끼 먹음 (아침밥 먹을 시간에는 자느라 바쁘고, 저녁 때 집에 오면 9시가 넘어서... 집에 오면 밥 먹을 생각이 그닥 들지 않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는 게 너무 싫음.
휴일 빼고는 내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게 또 너무 싫음.
요즘의 내 모습에서 내가 싫어하는 인격(?)이 보임.
결국 잘 살고 있는 건지 막 사는 건지 모르겠음.
이른 아침 역에서 사먹는 던킨 커피가 너무 맛있음.
아침만 되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힘이 남.
밤에 집에 오는 길은 너무 피곤하고 지쳐있어서 잘 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의기소침해짐.ㅋㅋㅋ


 
마빈
Scribble 2009/07/04 16:48

09.06.12

어제도,,,, 회식이... ㅋㅋ 이제는 뭐... 회식 안 하는 게 어색할 정도로 일상이... 사실 회식도 아니고 이제 그냥 술먹고 집에 들어가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근데 어제 술 먹고 새벽 2시 넘어서 기차역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쫓아 내려오더군요. 엥(?) 이게 뭔 시츄에이숀 ㅡㅡ; 급하게 내려오시길래 저는 여기까지 쫓아올 정도로 나한테 쌓인 게 있으셨나 지레 겁 먹고 있었어요. 내가 저분한테는 어떤 실수를 했을까.... 근데 플랫폼까지 뛰어 내려오시더니...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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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Scribble 2009/06/1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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