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상상해 보시라~ 초콜릿으로 만든 텔레비전에 아무리 씹어도 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에, 수업시간에도 먹을 수 있는 투명한 초콜릿(이거 정말 탐나더군)에 빨아 먹을 수 있는 사탕연필. 정말 기가막히고 신기한 초콜릿과 사탕들이 나온다.
나이를 먹었지만 아직 이런 동화를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는 게 참 다행스럽다. 아직 나도,,순;;;;수...^^;
암튼 곧 팀 버튼 감독이 만든 영화로 나온다. 윌리 웡카역은 조니 뎁이 맡았는데, 공개된 캐릭터 사진을 첨부한다. 벗뜨! 움파룸파는 무지 귀엽게 생각했는데, 공개된 캐릭터는 너무 아니다..
이미지는 다음카페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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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웡카씨 캐릭터가..좀-_-;;; 조니뎁이..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온 모양 그대로 나왔더라면 좋을텐데요...
움파룸파는..-_-;;끙...아우구스투스만 좀 비슷...
베루카 솔트양은...더 럭셔리해야하는데 ㅋ
여튼 기대작!!
그래도 저는 왠지 기대되는 걸요. 움파룸파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영화는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