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은 대체휴일은 수요일휴일까지 포함해서 5일의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됩니다. 벌써 해외로 출국하는 항공편은 예약이 마감된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명절은 간단하게 보내고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일단 외국에서 지내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짐을 싸실텐데요. 비행기안에 실을 수 있는 수하물 양이 제한돼 있다는 점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오늘은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과 그외 다른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탑승을 할 때 휴대하거나 위탁을 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이 여정과 좌석, 회원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수하물을 맡기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게 공항에서 낭패를 덜 볼 수 있겠지요.

 

대한항공의 무료 수하물 허용량은 도착하는 여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일본과 중국 마카오 등등 비교적 우리나라와 가까운 아시아로 출국하는 분들의 기준입니다. 무료는 23kg까지이고 초과하는 개수에 따라 2개까지는 7만원, 3개이상 부터는 10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대양주는 무료허용량 23kg이며 2개까지는 13만원, 3개부터 20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미주의 경우는 23kg의 무개 2개까지 무료이며 3개부터는 20만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특히 일부국가의 경우는 수하물의 무게가 32kg이상, 사이즈가 158cm이상의 경우에는 아예 운송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요금적용기준은 한국출발은 원화로 계산됩니다.

 

 

 

 

스카이패스 우수회원의 경우에는 위탁수하물 허용량 혜택이 있습니다. 모닝캄 클럽의 경우 일반석의 경우 23kg까지 추가로 1개의 수하물을 더 위탁할 수 있습니다. 밀리언마일러 클럽의 경우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무게는 32kg가 더 실을 수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는 모닝캄은 10kg, 모닝캄프리미엄클럽 회원은 20kg, 밀리언마일러 회원의 경우는 30kg이 추가됩니다.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휴대수하물 규정


일반석의 경우 12kg까지,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은 18kg까지 들고 타실 수 있습니다. 크기는 가방 하나당 115cm이내여야 합니다. 휴대하신 수하물은 탑승 후에 선반에 올려놓으시거나 좌석 밑에 두셔야 합니다. 악기를 들고 타시는 경우에는 바이올린 같은 사이즈의 악기는 무료로 들고 타실 수 있지만 이보다 큰 악기의 경우는 별도의 좌석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기내반입이 금지된 물품은 페인트성 연료, 인화성물질, 폭죽이나 부탄가스캔이며 리튬배터리는 수하물도, 휴대도 금지된 물질입니다. 제한적으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것은 100ml이하의 개인용 화장품, 개인용 의약품, 1개 이하의 라이타 또는 성냥입니다.

 

수하물을 맡기기 전에


항공사가 정한 무게를 초과하지 않는 게 중요하며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패킹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이나 자전거같은 크기가 크거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은 미리 항공사로 문의를 주셔야 합니다. 저울은 공항내에 비치돼 있으니 미리 무게를 측정하시고 수하물을 맡기세요.

Posted by 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