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04
실력이 없으니 악만 느는 듯... 결국 남들과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 '벽'이 되어버렸다.
하나하나 마스터 해가며 나도 나의 재능(?)을 가꿔야겠다.
나의 재능은 끝없는 호기심과 해보면 될 것 같다는 '자만심'이니까.
스스로가 관심있어 했던 것들에 얼마나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는지 미안하다.
나라는 사람에게는 도통 없는 '끈기'가 오랜만에 나를 찾아온 것 같다.
오래오래 놔주고 싶지 않다. 이번에는 오랫동안 들렀다 가기를.
너무 일찍 떠나버리면 나는 또다시 공허함에 허우적거릴 테니까.
Scribble
2009/09/0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