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

아즈망가 대왕 1~4(완)

왜 제목이 아즈망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센스있는 유머가 돋보이는 청춘(?) 만화였어요,
덕분에 어중간했던 출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같은 작가의 요츠바랑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지요^^
요츠바랑도 이런 소소한 유머들이 담겨있다면 아주 그냥 푹~ 빠질 것만 같습니다.

88만원 세대

읽는 동안 우울감을 느꼈죠. 뭐.. 불평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얘기는 교과서에서도 다루는 걸요. 20대를 바라보는 작가의 이중적인 시선이 느껴져서 썩 좋은 느낌의 책은 아니었어요. 초반에는 그래도 20대의 현실을 많이 목도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점점 뒷장으로 갈수록 살짝 글이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는 돋보였으나 어중간한 대안제시에서 마이너스. 하지만 20대의 얘기로 담론의 장을 마련한 부분은 꽤 긍정적.

☆그외, 만화책 20세기소년, 마스터 키튼, 소설 경찰서여 안녕을 읽고 있습니다. ㅋㅋ
영화관은...ㅠ.ㅠ 요즘 무슨 영화가 개봉하는지도 몰겠습니다. ㅋㅋ
마빈
Book 2009/04/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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